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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일 연속 상승

비타80 2021. 7. 31. 20:15




오늘은 코인시장 큰이슈는 없는듯 합니다.
아마존 코인결재이슈와 함께 비트코인이 반등했으나 아마존이 부인한뒤에도 꺾이지 않고
10일째 상승중입니다.

공포-탐욕지수도 탐욕상태이며 거래량이 늘어났네요. 지수가 한번은 꺾일듯 한데 계속 우상향이니 좋은면서 불안한 느낌입니다 😀

1. 비트코인 10일 연속 상승
출처 : bitcoin archive 트위터

비트코인 10일 연속 상승했다. (7/21~7/31)
7월21일부터 30일까지 10일 연속 상승이다.
2017년 5월 불장이후 최장시간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0일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만9100달러선에서 저점을 기록한뒤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21일 3만달러를 회복한뒤 26일부터 4만달러를 둘러싼 공방을 벌이면서도 종가가 시초가를 웃도는 상승행진을 이어왔다.

비트코인은 한국시간 31일 오전 10시43분 현재 코인마캣캡 기준으로 4만18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저점인 2만9100달러보다 43.8% 상승한 것이다.


2. 독일 대형은행 데카방크, 8월 2일 새 법안 발효 후 비트코인 투자 고려


출처 : 이지스 자산운용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독일 대형 은행 데카방크(Dekabank)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새로운 법안(The Fund Location Act)이 시행됨에 따라 비트코인 투자를 검토 중이다. 다만 아직 결정된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독일에서는 기관 투자 펀드인 스페셜펀드(Spezialfonds) 매니저가 운용 자산의 20%를 암호화폐에 할당할 수 있는 법안이 오는 8월 2일부터 시행된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는 해당 법안 발효 이후 이론적으로 최대 4,150억 달러 규모의 자본이 암호화폐 시장에 유입될 수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3. 무디스, '비트코인 법화 지정' 엘살바도르 신용등급 하향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지정한 엘살바도르의 신용등급을 B3에서 Caa1로 낮췄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무디스는 엘살바도르의 정책결정 질 저하에 주목하며 "비트코인 법안 등으로 인한 지배구조 약화로 미국 등 협력국과의 긴장이 고조되고 IMF와의 재정지원 협정이 위태롭게 됐다"고 설명했다.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은 9월 7일 시행될 예정이다. 일부 의원들은 이 법안이 엘살바도르 헌법을 위반한다고 주장하면서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4. 판테라 캐피털 창업자 "비트코인, 10년 후 70만달러 도달 전망"



미국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판테라 캐피털 창업자 댄 모어헤드가 야후파이낸스 라이브 방송에서 비트코인이 최종 70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수년간 비트코인 사용인구, 가격이 2년마다 크게 상승했다.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으로 비트코인을 사용하게 될 때 비트코인 가격은 70만달러에 이를 것이다. 이에 도달하기까지 10년이면 합리적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새 펀드 출시를 준비 중이다. 최근 시장 반락에 오히려 기쁘다. 거시경제 환경은 매우 긍정적이다. 돈은 마구 발행되고 있고, 많은 기관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향후 12개월 동안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세를 회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판테라 캐피털은 2013년 출범한 후 현재 28억달러 자산을 운용 중이다.


※ 공포-탐욕 지수

출처 : 두나무 data value
출처 : 두나무 data value

※ UBMI, 업비트 시장지수(Upbit Market In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