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인상승도 이쁘게 잘되고 있고, 평화로운 느낌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긍정 뉴스들도 많아지고 하니 사람들이 최근 "비트코인"에 관하여 어떤걸 관심있어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구글 트렌드를 한번 돌려봤는데,
아래와 같이 나오네요 ㅎ
대부분 일론머스크와 비트코인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아직도 일론머스크의 행보에 대하여 궁금해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연관해서 검색을 해보니깐 최근 방송에서
일론 머스크=비트코인 만든 개발자?라는 루머에 관해서 방송을 했더라구요 ㅎ
방송내용이 궁금해서 다시보기로 바로 시청했지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2'가 일론 머스크를 둘러싼 음모론을 파헤친다.
'스토리 텔러' 봉태규는 이 남자에 대해 "천재, 억만장자, 사기꾼, 미래에서 온 남자, 영화 '아이언맨'의 실제 주인공"라는 힌트를 던졌고, 멤버들은 미끼를 문 듯 "아, 그 사람!"을 외쳤다.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테슬라를 비롯해 스페이스X, 뉴럴링크 등 수많은 회사들을 소유한 CEO 일론 머스크다.
봉태규가 본격적인 음모론을 꺼내 들었다. 일론 머스크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거대한 화폐 실험을 하고 있고, 가상화폐의 대표주자인 비트코인을 만든 개발자 '사토시 나카모토' 역시 일론 머스크라는 것이다.
일론 머스크가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근거를 하나둘씩 공개했다. 특히 MC들의 눈길을 끈 근거는 바로, 과거 '스페이스 X'에서 일론 머스크와 함께 일을 했다는 엔지니어 '사힐 굽타'와 제작진이 직접 주고받은 메일에 있었다. 한편, 사토시 나카모토가 작성한 비트코인 논문을 살펴보던 타일러는 "머스크스럽긴 하다"며 음모론에 '혹'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내용은 비트코인에 관심이 있는분들은 흥미로웠을 듯 합니다.
진짜 비트코인을 말한마디로 가지고 노는 일론머스크를 보면 그럴듯 한 느낌이 들었고 또, 일본문화를 좋아하는 머스크의 성향도 있는듯 하고 그래서 사토시라는 예명을 썼을거다. 도지코인을 찬양했었는데 일본견 시바가 도지코인의 캐릭터라서 좋아한다는 것 등..
진실은 모르지만 흥미롭게 보기에는 좋았습니다.😀😀😀
도지코인도 최근 상승하는데 재밌는 뉴스가 하나 나왔습니다.
英 왓포드FC, 도지코인 유니폼 입는다
영국 스포츠 전문매체 더 애슬레틱(The Athletic)에 따르면 영국 축구클럽 '왓포드 FC(Watford Football Club)' 소속 선수들이 2021-2022 프리미어리그 시즌에 도지코인(Dogecoin, DOGE) 유니폼을 입는다.
축구유니폼에 도지코인이 스폰으로 홍보한다니 재밌네요.
과연 도지코인이 1달러를 찍을수 있을런지?
BONUS. 5년전 코인시세
비트코인 526달러
이더리움 12달러
라이트코인 4달러
리플 0.005달러
도지코인 0.0002달러
과연 앞으로 5년 뒤에는 어떻게 되어있을까요?
코인이 자산의 가치로 인정 받을수 있을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