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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코인 데일리

비타80 2021. 7. 13. 20:22



1. 그레이스케일 디지털 라지캡 펀드, SEC 신고회사 승인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 Investment)의 디지털 라지캡 펀드((Digital Large Cap Fund)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신고회사(Reporting Company)가 됐다.

그레이스케일 디지털 라지캡 펀드가 이 회사 상품 중 세번째 SEC 신고회사로 승인됐으며, 이 회사는 또한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클래식, 라이트코인 등 세 종목의 신탁 상품 승인을 신청했다.

그레이스케일은 이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펀드 상품을 SEC의 신고회사로 승인 받았으며, 이번에 신청한 상품의 숭인 역시 조만간 가능할 전망이다.

자사의 편드가 SEC의 세번쩨 신고회가가 되고, 새로운 상품의 승인 신청이 이어지고 있는 추세는 디지털 통화 생태계에 대한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회사는 암호화폐 투자를 위한 높은 기준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 피델리티 디지털, 기관 수요 대응 위해 대규모 직원 채용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s)의 디지털 자산 자회사가 기관투자자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대규모 직원 채용을 계획 중이다.

기관투자자들의 암호화폐 투자 업무 담당 직원 수를 약 70% 증원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위해 최소 100명의 직원을 채용해 솔트레이크시티, 보스턴, 더블린 등에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3. 인도 개인 암호화폐 소유 금지 법안 추진 7월 회기 상정 가능성

인도 정부가 자국 내 개인의 디지털 자산 소유를 금지하는 암호화폐 법안 발의를 준비 중이라고 12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이 법안은 인도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의 도입을 촉진하고 인도 내 개인의 암호화폐 소유권을 금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다만 암호화폐의 기반기술과 그것의 이용을 촉진하는 부분은 예외로 하고 있다.

시타리안 장관은 지난 3월 인도 정부가 암호화폐에 대해 보다 중립적인 입장을 취할 계획이라고 시사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우리는 열린 마음으로 디지털 세계와 암호화폐의 실험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4. 암호화폐 펀드, 자금 유입에 제동…순유출 전환

암호화폐 펀드 자금 유입에 제동이 걸렸다. 직전 주 6300만 달러 유입에서, 지난 주에는 400만 달러(한화 45억원) 유출로 자금 흐름이 바뀌었다.

비트코인 거래량도 15억 8000만 달러로 지난 해 10월 이후 가장 적었다.

코인셰어스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북미 비트코인 전용 펀드로는 자금이 들어왔으나, 유럽 펀드에서는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출되고 있다.


5. 은성수 “해외 코인거래소도 국내서 영업하면 사업자 신고해야”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3일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특금법에 따라 해외 소재 거래소라도 국내에서 원화결제서비스를 하는 경우 국내에서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소재 가상자산거래소에)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이 직접 편지를 보내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원화결제를 하는 경우 신고 대상이라는 점을 알릴 것”이라며 “원화결제가 아닌 한국어 서비스를 한다고 했을 때 단순한 서비스인지, 아니면 이를 통해서 영업을 하는지를 소명하도록 안내문을 보내 국내 소비자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6. 서울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서울지갑’ 앱 출시

서울시가 블록체인 기반 비대면 공공서비스 앱인 ‘디지털 서울지갑’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시민들은 앱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한 뒤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행정정보가 연계돼 청년월세 등 공공복지서비스 신청 자격 여부를 증명서류 제출 없이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그동안 PC에 보관했던 100여종의 각종 정부 발급 증명서도 앞으로는 ‘디지털 서울지갑’ 앱에 보관하고 기관에 즉시 제출할 수도 있다.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명서도 편리하게 보관해 활용할 수 있다.

시는 향후 300여종까지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종이로만 발급했던 서울시 지방공무원 합격증도 이젠 전자증명서로 앱에 보관할 수 있다. 시는 올 연말부터 수도요금납부증명서, 보육교사수료증 등 시가 발급하는 증명서 5종도 전자증명서로 발급해 ‘서울지갑’ 앱에 보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7. “채굴업체 비트코인 중기 전망 긍정적 변화, 보유량 증가추세”

그는 채굴업체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7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잰은 채굴업체들의 지갑에서 6월 초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약 5000 BTC가 시장에 매각하기 위해 인출됐다고 설명했다.

그 뒤로 챠트에서 보듯이 채굴업자들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런 추세는 채굴업자들이 중기전망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판단했다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설명했다.


8. [전문가 코멘트]거래소 비트코인 순유출 시작, 가격상승 모멘텀 –비트코인 아카이브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이 유출되기 시작했다고 분석가 비트코인 아카이브가 13일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 순유출은 통상적으로 더 높은 가격으로 비트코인을 밀어 올리는 모멘텀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위에 있는 차트에서 녹색은 비트코인 순유입량을 붉은 색은 비트코인 순 유출량을 보여준다. 선은 비트코인 가격이다.

거래소 총보유량이 증가하는 것은 비트코인을 매각하려는 공급량이 거래소로 유입되기 때문이다. 거래소 비트코인 총보유량이 다시 지속적인 감소추세로 돌아설 지 관심이다.

채굴업자들의 비트코인 보유량도 최근 증가하기 시작했다. 비트코인 가격상승을 기대한 채굴업자들이 비트코인을 시장에 내놓지 않고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거래소에 있는 비트코인 총보유량은 아래 차트에서 보듯이 15개월 동안 감소했다. 이기간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했다. 최근 거래소 총보유량이 증가세를 보이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했다.


※코인매수 동향 (7/13 22:00)




※코인 공포탐욕 지수 (7/13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