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리 겐슬러 "블록체인, 단순 유행 아닌 미래를 위한 가치"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아스펜 안보 포럼에 참석한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블록체인 혁명은 단순한 유행이 아닌 인터넷 미래를 위한 진정한 가치 제안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를 가리켜 암호화폐의 중요 혁신자라고 말하며, "암호화폐 분야에는 현실을 가장한 과대 광고가 많다. 그러나 사토시 나카모토의 혁신은 확실한 사실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일부는 암호화폐가 사라졌음 좋겠다고 말하지만, 향후 해당 기술이 금융 부분에서 큰 역할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분산원장기술은 인터넷 분야에서 가치를 이동시키는 데 있어 사실적이다"고 덧붙였다. 2. 미 SEC 위원장 "암호화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