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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코인 데일리

비타80 2021. 7. 14. 19:03



1. 코인플러그,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구축 사업 참여

블록체인 전문기업 코인플러그가 결제대행업체 코페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 등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기브어클락(GIVE O’CLOCK)’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2. 비트코인 검색 연중 최저, 한국 65국 중 58위–구글 트랜드

구글에 따르면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은 지난해 말부터 꾸준히 상승했으나 올해 5월 정점을 찍었다. 이후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7월 들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3. 폴란드, 바이낸스 사용 경고.. “규제 문제 직면, 주의 필요”

폴란드 금융당국은 “바이낸스와 관련된 어떤 기관도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사용자에게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전 세계 금융 규제 기관들이 바이낸스를 조사하고 있어 위험이 더 크다고 설명했다.


4. 개인정보위, 거래소 코빗에 과태료 부과…코빗 “내부 논의 후 과태료 납부 여부 결정”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제12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최소 수집의 원칙’을 위반한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에 480만원의 과태료 부과와 함께 시정명령 처분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5. 권은희 의원 “자산운용사, 가상자산 투자허용” ..자본시장법 개정안 발의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이 자산운용사의 가상자산 투자를 명문화한 ‘가상자산 거래 및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제정 법률안’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연계 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

권 의원은 "미국 등 해외 국가에서는 가상자산을 자산운용사의 투자 대상 중 하나로 봐, 펀드 등에 편입해 투자 상품을 개발·판매하도록 한다"면서, "이런 민간의 자율적이고 전문적 검증 덕분에 가상자산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이뤄진다"고 말했다.



6. 텐센트, 중국최대 DeFi 지갑 모바일서 삭제요청

중국 최대의 인터넷 회사인 텐센트가 중국최대 DeFi 지갑인 토큰포켓(TokenPocket)을 사기 소프트웨어라고 규정하고 모바일에서 이를 삭제하라고 고객들에게 요청했다.



7.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헷지용 자산이 될 수 있을까?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논리적인 현상은 새로운 시대의 가치 저장소로 칭송되는 비트코인으로 돈이 유입되는 것이다.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어제 3%, 일주일 기준 7% 하락했다. 단기적으로는 미국 달러화가 비트코인보다 더 탐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길게 보고 있는 모든 HODL러들은 “이 역시 지나가리…”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8. 뉴욕 법원, 리플-SEC 소송 관련 청문회 개최 예정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뉴욕 남부 지방법원은 윌리엄 힌먼(William Hinman) 전 증권거래위원회(SEC) 기업금융국장의 증언에 대한 SEC 측의 항변을 듣기 위해 청문회를 개최한다. 청문회는 오는 15일 오후 3시(현지시간) 컨퍼런스콜로 진행될 예정이며 일반 대중에게 공개된다. 현지 법원 판사 새라 넷번(Sarah Netburn)도 이번 청문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리플과 SEC 간 재판에서 리플 측 변호인은 새라 넷번에게 윌리엄 힌먼의 증인 채택을 요청했으며 SEC는 이에 대한 기각 신청을 한 바 있다. 윌리엄 힌먼은 과거 이더리움(Ethereum, ETH)과 리플(Ripple, XRP)은 증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5.97% 내린 0.6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매수 동향



※코인 공포탐욕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