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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운용 자산 약 273억 달러

비타80 2021. 7. 20. 12:45



1. 로스차일드 인베스트먼트, GBTC·ETHE 주식 추가 매입

유투데이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로스차일드 인베스트먼트(Rothschild Investment) 보고서를 인용, 해당 기관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 103,059주,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ETHE) 13,817주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GBTC, ETHE 총 보유액은 420만 달러, 630만 달러다. 운용자산 1억 달러 이상의 기관투자자는 SEC 규정에 따라 매분기 포트폴리오 변동 내역을 의무적으로 보고(13F)해야 한다. 1908년 설립된 로스차일드 인베스트먼트의 총 운용자산(AUM) 규모는 약 14억 달러로 알려져있다.


※ 로스차일드 인베스트먼트는 예전부터 유대계 부호 가문인 로스차일드 가문(Rothschild family)과는 관련이 없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그럼 크게 이슈될만한 정보가 아닐거 같기도 하네요 ㅎㅎ
운용자산 14억 달러 (=한화 약1조6900억)

2. 그레이스케일 암호화폐 운용 자산, 약 273억 달러

암호화폐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7월 19일 기준 총 운용자산(AUM) 규모가 약 27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 판매 단위 가격은 전날 대비 3.63% 하락한 25.25 달러,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신탁(ETHE)은 5.73% 하락한 16.7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운용자산 273억 달러 (=한화 약 31조3800억)


3. 업비트, ‘코인상폐 대란’에도 ‘떼돈’…상반기 매출 1조 첫 돌파

국내 1위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가 상반기 매출만 1조 원을 넘길 전망이다. 지난 달 대규모 코인 상장 폐지에도 여전히 하루 2조원이 넘는 거래대금을 유지하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비트는 원화 거래 시 0.05%의 수수료를 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추정하면 상반기에만 총 1조236억 원의 수수료 수익이 가능하다. 업비트는 코인 마켓과 원화 거래를 모두 제공하지만 원화 거래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업비트는 거래 수수료 외에도 1000원의 원화 출금 수수료를 받고 있다. 상반기 매출액은 1조 원을 크게 웃돌 가능성이 높다.

거래소만 돈을 쓸어담네요...

4. 넥슨, 유럽거래소 '비트스탬프' 2000억 추가 투자

넥슨 김정주 대표이사


더구루에 따르면 넥슨의 지주사인 NXC 산하 투자 전문 자회사 NXMH(NXMH B.V.B.A.)가 유럽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Bitstamp)'에 추가 투자를 단행한다. 비트스탬프 홀딩스는 16일(현지시간) 공시한 자료를 통해 1억5300만 유로(약 2075억원)의 자본을 확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8일 벨기에 브뤼셀 본사에서 열린 임시 이사회 총회를 통해 결정됐으며 증자를 위해 총 1억5348만4913주의 신주를 발행하고 이를 한 주당 1유로로 즉시 주주들이 인수하는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현재 비트스탬프의 지분 중 99.88%는 NXMH가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0.12%는 홍종현 NXMH 경영 총괄이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김정주 NXC 대표이사가 가상화폐에 대해 여전히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넥슨은 지난 4월 1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수하기도 했다.

※비트스탬프 거래소

비트스탬프 거래소

유럽의 영국, 룩셈부르크, 슬로베니아 등에 위치한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지금은 넥슨 지주회사인 NXC(대표 김정주)가 인수한 유럽 가상화폐 비트스탬프(Bitstamp)가 임원 인사를 단행하였다. NXMH는 이번 인수로 비트스탬프 지분 80% 확보하면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NXC가 인수한 투자 전문법인은 코빗과 비트스템프와 다르게 경영을 할것이라고 보여진다. 네익 코드릭 비트스탬프 CEO는 매각 이후에도 거래소를 경영하기로 합의하였다. 2018년 10월 기준으로 비트스탬프는 코인마켓캡 거래량 순위 27위에 있는 대형 거래소이다. 일일 거래 금액은 약 7천만 달러 정도이다. 직원은 약 180명이다.


5. 코로나, 금융시장 2차 공습…그때와 다른 점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월가를 강타했습니다. 최초 펜데믹이 발발한 2020년 2월과 지금은 어떤 점이 다를까요?

# 최초의 쇼크
– S&P500은 2020년 2월 18일부터 3월 23일까지 거래일 기준 28일 간 35% 가량 급락
– 이후 리바운드. 1년 6개월 이상 랠리
– 미국 국채 수익률은 2019년 12월부터 하락 조짐을 보였음. 2020년 2월 초부터 코로나 영향을 받기 시작, 거래일 기준 25일 간 1.66%에서 0.52% 수준으로 급락함(채권 가격 급등)

# 연준의 돈풀기
– 연준의 긴급 통화 방출과 제로 금리 정책 시행으로 2020년 12월까지 채권수익률은 1% 미만을 유지

# 비트코인 : 팬데믹 강타 직후 1개월 간 57% 하락 후 곧바로 108% 급반등
– 비트코인은 2월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1개월 간 57% 급락
– 주식시장이 반등하면서 2020년 3월 17일부터 5월 6일까지 108% 상승


# 그 떄와 다른 점
1. 참여자 : 디지털 자산시장에 스마트웨일 진입. 그리고 지금은 백신이 있다
2. 밸류에이션 : 주식은 사상 최고치, 충격 더 클 수 있어. 비트코인 밸류에이션은 통일된 관점이 아직 없어
3. 연준의 밸런스 시트 : 이미 8조 달러…돈을 더 풀까? 테이퍼링이 연기될 가능성 있음


※ 테이퍼링이란?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 정책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나가는 것. 출구전략의 일종이다.

테이퍼링은 ‘점점 가늘어지다’, ‘끝이 뾰족해지다’라는 뜻으로 2013년 5월 당시 벤 버냉키 미 중앙은행(Fed) 의장이 언급하면서 유명한 말이 됐다.

긴축이면서도 금리 인상을 의미하는 `타이트닝(tightening)'과 달리 양적완화 정책 속에 자산 매입 규모를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해석된다.
테이퍼링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투자자들은 금리인상을 예상해 자산을 매각하게 되고 신흥국에서 달러 자금이 빠져나가 일부 국가의 경우 외환위기를 당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때문에 시장에서는 Fed에서 언제 테이퍼링을 실시하지에 매우 예민하게 주시하며 증시는 테이퍼링 이야기만 나와도 공포심리에 휩싸이게 된다. 2013년 Fed 연준의장이 2008-2009년 미국 금융위기때문에 시행했던 양적완화 정책에 대해 테이퍼링을 언급한 후 시장은 폭락하며 순식간에 휩싸였다. 이렇게 테이퍼링에 대해 발작적으로 반응하는 현상을 테이퍼 텐트럼, 즉 '긴축발작'이라고 한다.





BONUS. 재미로 보는 코인만화

- 2021년 일론머스크 FUD (Fear Uncertainty and Doubt) 두려움, 불확실과 의심
- 중국 채굴금지 (다시)
- ESG(환경문제) 공격
- 2022년 7월 3만달러에 비트코인을 가지다니
넌 정말 행운이야~

비트코인의 행운의 역사가 반복될까요?




※코인매수 동향

온통팔아대니 코인판이 빨갛게 물들었네요~


※코인 공포탐욕 지수

지수 17입니다. 극단적 공포지속.
지난주 대비 38에서 21 하락!


투심이 위축되면서 극단적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 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 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