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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애크먼 스타벅스 주식 매도

비타80 2021. 7. 23. 10:29


  '제2의 워런버핏' 스타벅스 주식 팔고
이 주식 산 이유는요?  


최근 해외주식에도 관심이 많고 투자를 하고 있는 서학개미들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작년부터 올해초반까지 테슬라 열풍이 불기도 했지요.



최근 리틀버핏, 차세대버핏이라 불리는 빌애크먼이 스타벅스 주식을 팔고 새로매수한 종목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빌애크먼은 17년간 연평균 17%나 되는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았고, 특히 코로나19 직후 신용부도스와프(CDS)에 2,700만 달러를 투자하여 100배 수익을 올리면서 한국에서도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또한 쿠팡의 초창기 투자자로도 알려져있고,
그는 보유한 쿠팡 주식 중 2,000만 주 이상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평소 워렌버핏을 존경한다고 수차례 언급해왔었는데 지난해 말에는 워렌버핏의 투자방식이 현시대에 걸맞지 않을수 있다고 말해 화제를 불러모았습니다.
그리고 워렌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 주식을 처분했다고 합니다.(한화로 약1조 2천억원 정도의 지분이 였다고 합니다)

빌애크먼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포트폴리오 종목을 공개한바 있는데요~

그는 스타벅스, 치폴레, 버거킹, 하워드휴즈 등 소비재 관련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 70%에 가까운 수익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그는 얼마전
스타벅스 주식을 매도하고 그대신 도미노 피자의 지분을 6% 사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업계 거물인 빌 애크먼이 도미노피자 투자로 단 14주 만에 약 2억3천만 달러(2천634억 원)를 번 것으로 추정된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12일 보도했다.

애크먼의 헤지펀드의 퍼싱스퀘어 캐피털 매니지먼트는 지난 3월 30일 기준으로 도미노피자 주식을 200만 주, 약 7억4천900만 달러 어치 보유하고 있었다.

이후 도미노피자 주가는 31% 급등해 퍼싱스퀘어의 보유 지분 가치가 9억8천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퍼싱스퀘어는 도미노피자 투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2월 스타벅스 지분 1%, 약 11억 달러 어치 매각했다.


애크먼은 지난 5월 월스트리트저널 주최 행사에서 도미노피자 투자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애크먼은 "우리는 수년간 (도미노피자를) 동경해 왔지만 가격이 충분히 싸지 않았다"며 "누가 왜 팔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잠시 가격이 저렴해졌고 우리는 주당 330달러 부근에서 매수하기 시작했다. 이후 주가는 매우 빠르게 올랐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주식 매도이유는?
그는 스타벅스 주식을 매도한 이유에 대해
"더 이상 초과이익유 볼 수 없는 수준까지 가격이 올라갔다"라고 말했습니다.

도미노 피자 주식을 매수한 것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이후 배탈 및 테이크아웃 위주의 업종이 호황을 누렸다. 특히 도미노는 자체 배달 인프라를 가지고 있어 우버같은 외부 배달업체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장점이다" 라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코인투자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입니다.
빌애크먼은 가상화폐 투자에 대해서도 견해를 밝혔는데요.
"비트코인에 대해 진작 이해하지 못했던 나 자신을 자책한다"라고 후회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내재가치가 없기때문에 나는 거기에 투자하는게 마음이 불편할 거 같다"
라며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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