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블록체인 책임자 채용 공고 외 코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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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블록체인 책임자 채용 공고 외 코인뉴스

비타80 2021. 7. 24. 10:47

1. 아마존 디지털 통화, 블록체인 책임자 채용 공고

전자상거래 대기업 아마존이 디지털 통화 및 블록체인 전략 책임자를 채용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더블록이 보도했다.

회사는 채용 공고에서 블록체인, 분산원장,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 및 암호화폐에 관한 전문 지식을 활용해 이용 역량을 개발하고, 전체적인 비전과 제품 전략을 추진할 사람을 찾는다고 밝혔다.

또한 채용 예정자의 구체적인 임무는 “아마존의 디지털 통화 및 블록체인 전략과 제품 로드맵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아마존 대변인은 더블록에, 자사가 암호화폐 분야의 혁신에 관해 연구하고 있으며, 빠르고 저렴한 결제가 가능한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를 가능한 빨리 고객들에게 제공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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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외신 “JP모건, 자산관리자에 암호화폐 펀드 투자 실행 권한 부여”

JP모건이 미국 대형 은행 최초로 고객에 암호화폐 펀드 투자를 제공 할 수 있는 권한을 모든 자산관리자들에게 부여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JP모건은 지난 19일부터 JP모건 자산관리자들은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의 암호화폐 펀드 4개, 오스프리 펀드의 암호화폐 펀드 1개 등 총 5개의 암호화폐 제품의 주문을 고객으로부터 받아 실행할 수 있다. 그러나 자산 관리자들은 암호화폐 펀드를 추천할 수 없으며, 고객의 주문을 받아 실행만 가능하다.

JP모건이 승인한 펀드는 총 5개로 그레이스케일의 GBTC, ETHE, ETCG, BCHG와 오스프리 펀드의 OBTC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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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월가 대형 자산운용사 창업자 “주식, 암호화폐 시장 거품, 이르면 올 가을 터질 수 있다”

월가 대형 자산운용사 GMO의 창업자이자 억만장자인 제레미 그랜섬(Jeremy Grantham)이 “주식과 암호화폐 시장 모두 지난 2000년 당시보다 심각한 거품 속에 있다. 이르면 올 가을에 거품이 터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그랜섬은 “거품은 쉽게 발견되지만, 언제 터질지 아는 것은 어렵다. 주식 시장 소식과 사기를 당한 사람의 소식이 뉴스에 넘쳐날 때, 매월 새로운 화폐가 등장할때서야 알 수 있다. 터진다면 그 후폭풍은 아마 지난 1929년, 2000년보다 규모가 클 것이다. 주식이 과대평가됐는지를 판단할 때 가장 선호하는 지표는 PSR(주가매출액비율)이다. 지금 가장 싼 것도 2000년 당시보다 훨씬 비싸다”고 전했다

3. 이더리움클래식, 마그네토 하드포크 완료

토큰뷰에 따르면, 이더리움클래식(ETC)이 블록높이 131,891,33에서 마그네토(Magneto) 하드포크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 마그네토 하드포크는 ECIP-1103를 실행하며, 네트워크의 보안과 가스 및 트랜잭션을 최적화하는 이더리움 베를린 업그레이드 등이 포함된다.

※하드포크란?
블록체인이 두 갈래로 쪼개지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하드포크(Hard Fork)는 블록체인 프로토콜이
어느 한 시점에서 급격하게 변경되는 것을 뜻한다.
(프로토콜? 통신 시스템이 데이터를 교환하기 위해 사용하는 통신 규칙이다.)

블록체인이 두 갈래로 나뉘는 것이다.
개발자들은 이전 버전의 프로토콜에서 심각한 보안상 취약점을 발견했을 때,
혹은 소프트웨어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개선하려 할 때 하드포크를 한다.

하드포크로 인해 신규 암호화폐가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이는 암호화폐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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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블룸버그 전략가 "비트코인, 6만 달러 회복 가능성 크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비트코인이 2만 달러로 하락하는 것보다 6만 달러까지 회복할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했다. 그는 2018~2019년 침체기와 비교하면서 "2018년 비트코인은 고점 대비 80% 넘게 하락한 후 4000달러에서 장기적 횡보를 했다가 2019년 다시 급등, 1만4000달러까지 치솟았다"며 "이처럼 지난 5월 이후 3만 달러대에서 횡보하던 비트코인이 6만 달러를 새로운 저항선으로 삼고 급등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5. 샌티멘트 "거래소 BTC 보유량, 18개월래 최저 근접... 매도세 약화"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Santiment)가 트위터를 통해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18개월래 최저 규모에 근접하고 있다"며 "이는 시장에 매도세가 약화되고 있다는 시그널"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향후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월가는 비트코인이 현재거품이라하고 암호화폐 분석업체와 상품전략가들은 코인이 반등할거라고 하네요 ㅎㅎㅎ

BONUS. 코인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