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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비트코인 결제 허용 계획 없음

비타80 2021. 7. 27. 15:38


어제 비트코인 급등이후 아마존이 비트코인 결재 허용을 부인하면서 다시 주춤합니다.
그동안 하락장이다가 이제 상승전환 하나 했는데
아쉽긴하지만 계속 오르는 장세도  없고 내리는 장세도 없습니다. 적당히 횡보하다 다시 우상향으로 달리면 좋겠습니다😃


1. 아마존 비트코인 결제 허용 계획 없음
출처 : news1

세계최대의 온라인 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연내 암호화폐(가상화폐)를 결제수단으로 도입할 것이란 소문을 공식 부인함에 따라 비트코인이 급락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마존 대변인은 이날 오후 4시께 성명을 통해 “연내 아마존이 결제수단으로 암호화폐를 받아들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또, 암호화폐를 계속해서 연구할 계획이며, 자체코인은 출시하지 않는다고합니다.

개인생각은 결국은 할것 같습니다 ㅎ
지금당장 시작하는것처럼 뉴스가 나오니 부담스럽고 어떤 제도적 규제를 당할수도 있으니 한발빼는듯 한데, 안할거면 전문가를 뽑을리가 없죠.
아마존 사용 유저가 어마어마 한데 훗날 결재서비스 시작하면 비트코인의 역사적인 사건이 될듯 합니다😀



2. 비트코인을 국가 통화로? IMF "끔찍한 결말 초래할 것"

출처 : 셔터스톡


IMF는 지난 26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에 '암호화폐가 국가 통화? 너무 나갔다(Cryptoassets as National Currency? A Step Too Far)’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IMF는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너무 크고, 실물 경제와 동떨어져 있다"고 지적하며 “암호화폐의 국가 통화 채택이 물가 및 거시경제적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첫째는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심하다.
지난 4월 6만 5,000 달러까지 치솟았던 비트코인 가격이 불과 두 달 만에 반토막 난 것은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둘째는 IMF는 암호화폐의 국가 통화 채택을 두고 “불법 자금세탁, 테러 자금 조달, 탈세 등에 사용될 수 있다”
“이는 곧 금융시스템과 재정건전성을 위협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암호화폐가 국가 통화로 채택되면 사람들은 어느 화폐를 보유할지 선택하는 데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소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상 자산이 국가 통화로 기능하려면 세금을 포함한 의무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도 언급했다.

셋째는 IMF는 비트코인 채굴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략 소모가 어마어마 하다.
IMF는 "비트코인 채굴에는 엄청난 양의 전력이 소모된다”며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채택하는 것은 끔찍한 환경적 영향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엘살바도르 등 특정 국가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일부 국가들이 암호화폐를 국가 통화로 채택하려는 유혹을 받고 있다”며 “결국에는 득보다 실이 클 것”이라고 경고했다. 금융 시스템이 미비한 국가에서는 거래 비용의 효율성과 접근성 등의 이유로 암호화폐의 법정 화폐 채택에 적극적이다. 엘살바도르는 지난 6월 전 세계 국가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채택했다.

솔직히 코인이 변동성이 큰건 사실 맞습니다. 그거빼곤 나머지 사실은 반대하는데 큰의미가 없지요.

엘살바도르처럼 자국 화폐가치가 없는 나라들이 비트코인을 국가통화로 채택하게 되면 다른 비슷한 환경의 나라들도 따라갈 확률들이 많아요.

그렇게되면 비트코인이 CBDC와 맞먹는 힘을가지겠지요.
먼가 골치아플겁니다. CBDC 즉, 디지털화폐가 보급화가 되면 누구나 돈을 사용할때 사용처가 모두 기록이 남죠. 자금출처에 대한 완전감시가 가능합니다.

암호화폐는 탈중앙환된  화폐로써 은행이 필요없는 화폐인데 은행은 이걸 가장 두려워하고 있으며 CBDC처럼 100% 감시나 통제가 안될겁니다. 그래서 국가통화를 반대하지 않나 생각이드네요😀




3. 중국 암호화폐 전면 금지 가능성 50 대 50 – BTCC 공동 창업자 바비 리

출처 : 블록미디어

암호화폐 시장에서 현재 가장 오래된 거래소로 알려진 BTCC의 공동 창업자이며 전 CEO인 바비 리가 중국의 비트코인 전면 금지 가능성을 제기했다.

수많은 제약에도 불구하고 현재 중국에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여전히 합법적으로 보유 및 거래되고 있다. 중국 내 암호화폐 회사를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사고 파는 것은 규제를 받지 않는다.

한편 바비 리는 중국 정부가 자국의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 디지털 위안의 성공을 위해 비트코인 등 민간 암호화폐를 금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적어도 중국의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민간 암호화폐가 디지털 위안과 실질적으로 경쟁하는 존재가 아니며, 암호화폐에 대한 일련의 규제 조치들이 디지털 위안 때문에 이루어진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누가봐도 CBDC 때문에 비트코인을 규제하는것 처럼 보이죠 ㅎㅎ
중국이 CBDC가장 선도하고 있는나라고, CBDC가 자리잡으면 중국과 거래하는 나라는 위안화 CBDC를 사용하지 않으면 거래안한다고 할겁니다.
그러고도 충분히 남을 나라입니다.  이렇게  달러에 도전해 가겠죠.  미국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