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고래, 다시 시장에 뛰어들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이 36,000달러 저항선을 넘지 못하고 30,000달러 초반대 가격대에서 정체를 지속하면서 비관적인 전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 분석가 윌리엄 클레멘테(Will Clemente)가 "고래(큰손)들이 다시 비트코인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클레멘테는 최근 투자자들에게 발송한 뉴스레터를 통해 "비트코인(BTC) 네트워크의 신규 사용자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면서, "실제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하루 평균 5만개 이상의 새로운 사용자(entities)가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개인 투자자뿐 아니라 고래도 비트코인 시장에 동반 유입되고..